준비 가이드
한국 유학, 순서대로
지원 준비부터 도착 이후까지 학생이 실제로 겪는 순서로 정리했습니다. 기준은 바뀌므로 각 문서에 확인 날짜와 출처를 함께 적었습니다.

오기 전
- 언제부터 무엇을 준비합니까
한국 대학은 3월과 9월에만 시작합니다. 서류를 모으고 번역·인증하는 시간까지 감안하면 입학 12개월 전부터 움직이는 것이 안전하고, 늦어도 원서 접수 6개월 전에는 시작해야 합니다.
- 사립대학에 지원하기 전에 확인할 것
한국 유학생 대부분이 사립대학에 갑니다. 대학을 고를 때 순위보다 먼저 볼 것은 그 대학이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인지입니다 — 등급에 따라 비자 심사 강도가 달라지고, 가장 낮은 등급은 비자 발급이 원칙적으로 금지됩니다.
- 무엇을 갖춰야 하고 얼마가 드나
4년제는 TOPIK 3급으로 입학해 졸업 전까지 4급, 전문대는 2급으로 입학해 졸업 전까지 3급이 기준입니다. 돈은 두 가지를 따로 봐야 합니다 — 등록금은 4년제 평균 연 702만원(국립 423만원·사립 787만원)이고, 비자 심사에서 통장에 있어야 하는 금액은 수도권 2,000만원·지방 1,600만원입니다.
- 부산·울산·경남에서 유학한다는 것
부산·울산·경남에는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이 25곳 있고 그중 5곳은 우수 인증대학입니다. 어학당 학비는 서울보다 1년에 약 200만원 싸고, 국립대 등록금은 사립의 절반 수준입니다. 대신 한국어를 쓸 일이 서울보다 많고, 졸업 후 일자리는 수도권보다 적습니다.
온 다음
- 입국하고 첫 한 달
입국 후 첫 한 달은 외국인등록·건강보험·주거·은행·휴대폰이 한 줄로 이어집니다. 외국인등록증이 나와야 나머지가 풀리므로 등록을 가장 먼저 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 졸업 후 남는 길 — 유학에서 정주까지
한국의 유학 정책은 "와서 공부하라"에서 "남아서 일하라"로 바뀌고 있습니다. 부산에서는 광역형 비자로 지정 학과의 입학 문턱이 낮아졌고, 졸업 뒤에는 구직(D-10)에서 취업(E-7)을 거쳐 지역 거주(F-2-R)로 이어지는 길이 열려 있습니다. 이 길은 수도권보다 지방에서 더 넓습니다.
- 학생의 권리와 흔한 피해
유학생도 임금·주거·소비자 권리를 한국인과 같은 기준으로 보호받습니다. 다만 무허가 아르바이트처럼 본인 쪽에도 위반이 있으면 신고를 망설이게 되므로, 처음부터 허가 안에서 움직이는 것이 스스로를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비자 종류별 안내는 따로 있습니다
비자 안내 보기 →이 문서들은 일반적인 정보이며 개별 사안에 대한 법률 자문이 아닙니다. 최종 판단은 관할 기관이 합니다.